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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이레아이맘 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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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출산후의 산모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지원대상을 확대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시행일 : 출산(예정)일이

2020년 7월 1일 이후인

 경우부터 적용됩니다.

이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하여

산모의 건강관리와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게

 지원했던 사업을 앞으로

120% 이하까지 확대하여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567만원

 소득자까지 포함됩니다.

이제껏 서비스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던 기초생활보장

 해산급여 수급자(긴급복지

해산비 수급자 포함)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개선됩니다.

이번 지원 확대 편성으로 인해

약 2만 3천여명의 산모가

 추가로 지원받게 되어

올해 총 14만명이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서비스 제공인력도

2천 3백여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은 출산 예정

4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에 신청하면 되고,

복지로 온라인 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필요서류 : ① 신청인의 신분증

② 출산(예정)일 증빙자료

③ 산모 및 배우자 등

출산가정의 소득 증빙자료

신청자격 : ① 국내 주민등록이

 있는 출산가정

② 외국인 등록을 한 출산가정



지원내역 : 복지부 장관이

 고시하는 '산모와 신생아

방문서비스 제공인력 교육과정'을

 수료한 건강관리사가 방문하여

 산모의 영양관리와 체조지원

 등의 서비스를 5일부터

최대 25일까지 제공


정해진 소득기준을

초과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더라도 거주지 시·도

또는 시·군·구가 별도의

 기준을 정하여 예외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므로 지원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할 시·군·구(보건소)에

문의하면 됩니다.